[곡물, 식량 관련주] 흑해곡물협정, 우크라이나 전쟁 및 곡물, 세계 식량 파동 관련주
세계 식량 파동 우크라이나는 해바라기유와 옥수수, 밀, 보리 등을 전세계로 공급중이었던 나라이며 그 비중은 해바라기유 46%, 보리 17%, 옥수수 12%나 됩니다. 이러한 곡물들은 흑해를 통해 전세계로 공급되고 있었으나 러시아와의 전쟁으로인해 바닷길이 막히게되어 전세계 식량가격이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하에 22년 7월 22일, 곡물협정을 맺어 일시적으로 흑해를 통한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만, 협정의 유통기한은 4개월, 11월 17일까지였습니다. 협정 기한이 다가왔고 다시 한번 120개월 연장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다가온 3월 18일, 러시아는 기존의 120일의 절반수준인 60일 연장을 주장하며 러시아 제재 해제를 요구하는 등 식량을 무기화삼았고 어쩔수없이 60일을 연장..
2023. 6. 21.